TI5000 1개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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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건엽 작성일 : 10.12.25 00:01 조회 : 2,600회본문
평소 소음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라 작은 소리에도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이라 이런 예민함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모두 잠든 새벽에 공부하기도 해 보고 시판되고 있는 주황색 귀마개도 착용해 보았습니다.
일반 귀마개의 경우, 차음성은 기대한 만큼이었지만 귀 안팎의 기압차이로 멍하고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집중은 커녕 오히려 역효과만 초래했습니다. 소음을 참지 못할 경우만 착용했지만 1시간도 지속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해외에서 만든 기능성 귀마개가 없나 인터넷으로 알아보던 중 예스이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한국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은 생각했던 것 만큼 합리적이지 않았지만 시험이 몇달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소음만 차단할 수 있다면 그정도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
지금 거의 한 달 가량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스이어의 가장 큰장점은 장시간 사용해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저같은 경우 귀마개를 착용하고 하루 8시간 이상 공부를 하는데 어느순간에는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때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차음성인데 대부분 독서실에서의 불가피한 소음들(책장넘기는 소리, 연필 놓는 소리, 문여리는 소리, 옷깃스치는 소리)은 확실히 잡아 주는 것 같습니다. 시끄러운 곳에서 사용하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도 있겠습니만 독서실이나 고시원에서 장시간 책을 봐야 하는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암튼 저는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이라 이런 예민함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모두 잠든 새벽에 공부하기도 해 보고 시판되고 있는 주황색 귀마개도 착용해 보았습니다.
일반 귀마개의 경우, 차음성은 기대한 만큼이었지만 귀 안팎의 기압차이로 멍하고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집중은 커녕 오히려 역효과만 초래했습니다. 소음을 참지 못할 경우만 착용했지만 1시간도 지속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해외에서 만든 기능성 귀마개가 없나 인터넷으로 알아보던 중 예스이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한국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은 생각했던 것 만큼 합리적이지 않았지만 시험이 몇달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소음만 차단할 수 있다면 그정도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
지금 거의 한 달 가량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스이어의 가장 큰장점은 장시간 사용해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저같은 경우 귀마개를 착용하고 하루 8시간 이상 공부를 하는데 어느순간에는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때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차음성인데 대부분 독서실에서의 불가피한 소음들(책장넘기는 소리, 연필 놓는 소리, 문여리는 소리, 옷깃스치는 소리)은 확실히 잡아 주는 것 같습니다. 시끄러운 곳에서 사용하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도 있겠습니만 독서실이나 고시원에서 장시간 책을 봐야 하는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암튼 저는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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