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3000(NS4000)사용후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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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정민 작성일 : 16.02.24 00:00 조회 : 1,376회본문
3M 노란색 스폰지형 귀마개를 평소에 즐겨 사용해온 1인입니다. 처음샀을때 귀에 삽입후 몇초만 지나면 부풀어올라 귀속을 가득채우며 답답함과 이물감을 선사해왔습니다. 차음효과가 20데시벨이상이라고 써있었지만 공부할때나 수면시 애용했지만 손가락으로 귓구멍을 막은 것만도 못한 최악의 차음효과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서핑을 통해 어떻게하면 층간소음과 외부소음으로부터 탈출해서 공부도 하고 숙면을 취할수 있는가를 고심하며 알아보던중 예스이어의 우수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형모델인 NS4000중에서도 은나노기능이 있는 FI3000 모델과 신형TI5000 모델사이에서 갈등하면서 여러후기를 읽어보니 신형모델은 이물감이 구형에 비해 적고 차음효과도 높지만 실리콘 날개부분이 일년지나면 떨어지기 쉽다고 해서 가격도 저렴한 안정적인 구형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구매하고 엄청빨리 배송완료됐고, 어제밤에 바로 착용후 잠들었습니다. 외부소음이 아주 미세하게 감소되어 내가 잘못착용한것인가 아니면 제품에 문제가 있는가 그것도 아니면 내 외이도가 평균사이즈가 아닌가? 고민하다 잠들었지만 웬일인지 새벽2-3시에 샤워하는 윗집과 옆집때문에 항상 깨서 불면의 밤으로 고통받았던 제가 한번도 깨지 않고 아침에 정상적으로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오 지저스 크라이스트! 기적이 일어났던 것이었습니다. 예스이어 귀마개 와 3M귀덮개의 절묘한 조화를 이용해 이제 열심히 공부하고 잠도 잘 잘수 있게 될듯 싶습니다. 두개가 결합하면 50데시벨은 소음이 감소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잘 산것 같습니다. 이물감이 있다는 말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물론 개인차가 많겠지만 저는 전혀 지장 없었습니다. 자면서 뒤척여도 빠지지 않아서 분실위험도 없으니 대만족입니다. 착용과정에서 귓밥도 자동으로 제거되고 물로 세척하고 휴지로 물기를 제거하면 금방 건조되니 일석이조입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 고객님. *^^*
귀마개의 'B'면이 얼굴 앞쪽을 향해야 밀착 및 차음효과가 더 좋아진답니다.
(현재 'B'면이 뒷통수쪽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바로 아랫글 후기의 사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