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으로부터 탈출을 위한 예스이어 귀마개 NS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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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준수 작성일 : 15.10.03 21:43 조회 : 1,203회본문
최근 들어 압축기가 가동되는 시끄러운 시험동에 내려갈 일이 잦아 지면서 귀마개를 찾게 되는 일이 많아 졌다. 현장에 배치되어 있는 3M 폼타입의 귀마개를 주로 사용해 왔는데, 3M 폼타입의 경유, 스펀지와 같은 재질로 작게 만들어 귀에 넣게 되면 귀 속에서 원형으로 복원되면서 구멍을 막기 때문에 소음이 완전히 차단되는 걸 느낄 수 있다. 확실히 시끄러운 현장의 소음이 차단되는 장점이 있으나, 소음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소리까지 차단하여 대화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더구나 시끄러운 현장에 소음까지 더해지면 무전기로도 대화가 어려울 정도이다. 또한 아무래도 사용시 지속적으로 손으로 눌러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으며, 반복해서 사용할 경우, 폼이 똑똑하게 굳어져 본연의 탄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또 한가지 문제점을 들자면 , 폼타입의 귀마개의 경우 귓속에서 모형을 되찾아 가면서 거의 완벽하게 구멍을 막기 때문에 귀마개를 중심으로 귓속 내부압력과 대기압과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잠깐이면 상관없지만 장시간 귀마개를 사용하게 되면 멍~한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그래서 1. 소음차단, 2. 위생적인 관리, 3. 착용감을 중심으로 다양한 귀마개를 검색해 보았다.
그 중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 예스이어의 귀마개다.
예스이어 귀마개의 특징은 차음링이라는 금속으로 만든 뚜껑? 같은게 있다. 귀에 들어가는 부분은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 때문에 내압과 외압을 동일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 착용만으로도 압력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시에도 불편함이나 멍~ 한 증상과 같은 어지러움이 없다.
소음차단 부분에서 만큼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구매를 위해 다양한 리뷰를 검색해본 결과 소수이나 기대했던 것 만큼 차단이 안된다는 의견이 더러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뉴얼에 따른 정확한 착용을 진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3M의 폼형 귀마개를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만족 못할 수도 있다. 아마도 독서실과 같은 조용한 공간에서라면 효과를 의심할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확실한 건 현장의 시끄러운 기계음은 크게 감소하고 사람이 대화하는 음역대의 소리는 잘 들린다. 덕분에 현장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대화를 위해 귀마개를 제거할 번거로움은 없어졌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탓에 착용에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익숙해지면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끝으로 NS4000 과 TI5000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였다. 갖고 싶은 건 분명 TI5000이였으나, 현장에서 급하게 착용할 때 작은 크기 탓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고, 차음링이 NS4000에 비해 잘 분리 된다는 평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NS4000을 선택했다. TI5000이 소재가 더 부드럽고 착용시 부에 돌출되는 부분이 없어 착용감도 좋다고 하니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덜한 독서실과 같은 장소에서는 괜찮을 듯 하다.
또 한가지 문제점을 들자면 , 폼타입의 귀마개의 경우 귓속에서 모형을 되찾아 가면서 거의 완벽하게 구멍을 막기 때문에 귀마개를 중심으로 귓속 내부압력과 대기압과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잠깐이면 상관없지만 장시간 귀마개를 사용하게 되면 멍~한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그래서 1. 소음차단, 2. 위생적인 관리, 3. 착용감을 중심으로 다양한 귀마개를 검색해 보았다.
그 중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 예스이어의 귀마개다.
예스이어 귀마개의 특징은 차음링이라는 금속으로 만든 뚜껑? 같은게 있다. 귀에 들어가는 부분은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 때문에 내압과 외압을 동일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 착용만으로도 압력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시에도 불편함이나 멍~ 한 증상과 같은 어지러움이 없다.
소음차단 부분에서 만큼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구매를 위해 다양한 리뷰를 검색해본 결과 소수이나 기대했던 것 만큼 차단이 안된다는 의견이 더러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뉴얼에 따른 정확한 착용을 진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3M의 폼형 귀마개를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만족 못할 수도 있다. 아마도 독서실과 같은 조용한 공간에서라면 효과를 의심할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확실한 건 현장의 시끄러운 기계음은 크게 감소하고 사람이 대화하는 음역대의 소리는 잘 들린다. 덕분에 현장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대화를 위해 귀마개를 제거할 번거로움은 없어졌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탓에 착용에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익숙해지면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끝으로 NS4000 과 TI5000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였다. 갖고 싶은 건 분명 TI5000이였으나, 현장에서 급하게 착용할 때 작은 크기 탓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고, 차음링이 NS4000에 비해 잘 분리 된다는 평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NS4000을 선택했다. TI5000이 소재가 더 부드럽고 착용시 부에 돌출되는 부분이 없어 착용감도 좋다고 하니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덜한 독서실과 같은 장소에서는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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