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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이어 귀마개 ti5000 구매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동필 작성일 : 15.05.13 12:19 조회 : 1,202회

본문

예스이어 귀마개 ti5000 구매후기.

 

집 근처에 큰 도로가 있어서 공부와 취침에 방해를 받던 중 예스이어 귀마개를 발견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내용물은 귀마개와 귀마개 보관 플라스틱입니다.


1. 차음성 : 차이없음.

ti5000에서는 귓구멍 큰것과 작은것을 제공해 주는데요. 그 어느 것을 이용해봐도 3m것과 딱히 차음성의 차이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잘못 낀 것인가 해서 몇번이고 다시 해봤지만 마찬가지 였습니다.



2. 사용법 : 3m이 나음.

3m 스폰지 귀마개는 그냥 접어서 넣으면 됩니다. 직관적이죠. 하지만 ti 5000은 설명서도 보고 동영상도 봐야 착용법이 이해가 갑니다. 큰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3. 편안함

(1) 평상시 : ti 5000이 나음

제가 사진에서 보듯 귓 속 깊이 귀마개를 꼿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ti5000은 귀가 멍멍해지는 구간이 지나가면 귀가 아프지 않습니다. 20분만 지나면 이물감이 별로 안느껴진다는 건 큰 장점이죠.



(2) 취침시 : 차이없음.

전 정자세로 잠을 거의 자지 않습니다. 거의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자죠. 그럴 경우 어느쪽이던 귀에 압력을 주어서 귀가 아프게 되더군요. 정자세가 아니라면, 잘때 쓰는 것은 3m이든 ti5000이든 별 차이 없는듯 합니다.



4. 세척 : ti5000이 나음

3m은 세척 자체가 불가능하죠. 오래 쓰면 때끼는거 보기 않좋습니다. ti5000은 그냥 물에 씻어 사용하면 됩니다. 쓸때 산뜻한 기분이죠.



5. 결론.

가격만 본다면 3m을 쓰는게 나을겁니다. 차음성 차이는 별로 없으니까요.

편안함과 장기간 사용으로 이득을 보고 싶다면 ti5000도 좋은 선택입니다.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서 선택하는게 답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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