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향상을 위한 소음차단 귀마개, 예스이어 TI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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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정현 작성일 : 14.11.23 09:23 조회 : 1,873회
본문
듀카휴먼테크에서 나온 예스이어 TI 5000이란 제품입니다.
1. 제품포장: 소형가전제품의 포장을 보는 듯합니다.
앞면에 귀마개의 이미지와 은색 제품명은 고급스럽게 해놓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포장지에 격자무늬가 음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만져 보면 올록볼록한 것이 느껴집니다.
사용설명서에는 귀마개를 착용하는 요령부터
차음링교체방법, 세척방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구성품은 왼쪽 구멍 두 개 뚫려 있는 것이 휴대용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귀마개 두 개가 오늘의 제품인 예스이어 TI 5000이고요.
바로 밑에 있는 것이 차음링 라지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옆에 파란색으로 생긴 이상한 것이
교체할 때 쓰는 것입니다.
기본 장착되어 있는 차음링은 스몰 사이즈입니다.
자신이 귓구멍이 크다면 또는 차음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라지 사이즈 차음링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이게 바로 제가 직접 착용한 사진입니다.
아침에 면도하고 저녁이면 올라오는 수염인지라
보시기에 거북하실 수 있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아주 주관적인 제품평이 들어갑니다.
1. 제품: 귀마개란 제품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차음력,
즉 소음을 얼마나 막아주느냐 하는 것인데요.
이전 제품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밀착력으로 차음력을 극대화했으며,
이전 제품보다 부드러움을 한층 강화하여 오랜 시간 끼고 있어도
귀의 통증을 현격히 줄이는 데 각고의 노력을 한 듯합니다.
귀마개를 끼고 있으면
처음에는 멍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이것은 잘 착용했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예스이어의 제품들은
귀마개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귀마개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
1. 귀의 통증
귀마개를 오랜 시간 끼고 있으면
귀의 통증은 다 있습니다.
하지만, 예스이어 제품은
그 통증을 현격히 줄였습니다.
2. 내 안의 소리
귀마개의 차음력이 높을수록
가장 고질적인 단점이
바로 자신의 내부에서 나는
심장박동소리나 침 넘어가는 소리 등이
더 잘 들린다는 사실입니다.
예스이어 제품은
이런 단점을 완벽히 없애지는 못했지만,
(사실 완벽히 없앨 수도 없습니다.)
현저히 줄이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3. 더러워짐
귀마개를 자주 착용하다보면
자연스레 더러워집니다. 기름기도 끼고요.
더러워지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에 노출이 됩니다.
이런 것을 예스이어 제품은
고농도 나노실버의 강력한 살균효과로
세균에 대한 걱정을 줄였고
간편히 세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 이쯤 되면
제가 꼭 예스이어 홍보단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햇살아이의 눈에는 단점이 보입니다.
모든 제품에는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이것을 고쳐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단점. 휴대용 케이스
휴대용 케이스가 있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만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휴대를 어디에 하느냐를
조금 더 연구를 했어야 하지 않냐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로
휴대용 케이스가 제품에 비해 엄청 큽니다.
쓸데 없는 공간이 많다는 뜻이죠.
두 번째
플라스틱 케이스인데
아마 이것은 몇 번 놓치면 깨지는 재질로
되어 있는 듯합니다.
이전 제품의 휴대용 케이스가
이런 면에서는 더 낫습니다.
왼쪽이 TI 5000 휴대용 케이스
오른쪽이 이전 제품 휴대용 케이스
이전 제품의 휴대용 케이스는
바지 주머니 쏙 들어갑니다.
걸어다녀도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죠.
하지만, 새롭게 바뀐 TI 5000은
휴대용 케이스가 사각인데다가
두께까지 두꺼워 바지주머니가
볼록해집니다.
더욱더 휴대용 케이스가 전작에 비해 무겁습니다.
차이는 그리 많이 차이 나지 않지만 말이죠.
새롭게 휴대용 케이스를 검토해야 할 듯합니다.
단점인 휴대용 케이스말고는
제품은 이전 제품을 포함해서
가장 우수했습니다.
특히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
소음을 최소로 만들어주고
층간소음으로 집에서 잘 때
역시 소음을 최대한 줄여줍니다.
특히 베개를 옆으로 베고 누웠을 때
이전 제품은 베개에 눌리는 것이 있었으나
TI 5000은 그런 것이 전혀 없어서
놀랐습니다.
완벽히 소음을 차단하는 귀마개는
아마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소리는 머리뼈로도 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리는 진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완벽히 막아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줄여 줄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공부할 때 소음으로 신경이 쓰이거나
층간소음으로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은
한 번 이 귀마개를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제품포장: 소형가전제품의 포장을 보는 듯합니다.
앞면에 귀마개의 이미지와 은색 제품명은 고급스럽게 해놓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포장지에 격자무늬가 음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만져 보면 올록볼록한 것이 느껴집니다.
사용설명서에는 귀마개를 착용하는 요령부터
차음링교체방법, 세척방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구성품은 왼쪽 구멍 두 개 뚫려 있는 것이 휴대용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귀마개 두 개가 오늘의 제품인 예스이어 TI 5000이고요.
바로 밑에 있는 것이 차음링 라지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옆에 파란색으로 생긴 이상한 것이
교체할 때 쓰는 것입니다.
기본 장착되어 있는 차음링은 스몰 사이즈입니다.
자신이 귓구멍이 크다면 또는 차음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라지 사이즈 차음링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이게 바로 제가 직접 착용한 사진입니다.
아침에 면도하고 저녁이면 올라오는 수염인지라
보시기에 거북하실 수 있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아주 주관적인 제품평이 들어갑니다.
1. 제품: 귀마개란 제품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차음력,
즉 소음을 얼마나 막아주느냐 하는 것인데요.
이전 제품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밀착력으로 차음력을 극대화했으며,
이전 제품보다 부드러움을 한층 강화하여 오랜 시간 끼고 있어도
귀의 통증을 현격히 줄이는 데 각고의 노력을 한 듯합니다.
귀마개를 끼고 있으면
처음에는 멍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이것은 잘 착용했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예스이어의 제품들은
귀마개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귀마개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
1. 귀의 통증
귀마개를 오랜 시간 끼고 있으면
귀의 통증은 다 있습니다.
하지만, 예스이어 제품은
그 통증을 현격히 줄였습니다.
2. 내 안의 소리
귀마개의 차음력이 높을수록
가장 고질적인 단점이
바로 자신의 내부에서 나는
심장박동소리나 침 넘어가는 소리 등이
더 잘 들린다는 사실입니다.
예스이어 제품은
이런 단점을 완벽히 없애지는 못했지만,
(사실 완벽히 없앨 수도 없습니다.)
현저히 줄이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3. 더러워짐
귀마개를 자주 착용하다보면
자연스레 더러워집니다. 기름기도 끼고요.
더러워지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에 노출이 됩니다.
이런 것을 예스이어 제품은
고농도 나노실버의 강력한 살균효과로
세균에 대한 걱정을 줄였고
간편히 세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 이쯤 되면
제가 꼭 예스이어 홍보단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햇살아이의 눈에는 단점이 보입니다.
모든 제품에는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이것을 고쳐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단점. 휴대용 케이스
휴대용 케이스가 있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만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휴대를 어디에 하느냐를
조금 더 연구를 했어야 하지 않냐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로
휴대용 케이스가 제품에 비해 엄청 큽니다.
쓸데 없는 공간이 많다는 뜻이죠.
두 번째
플라스틱 케이스인데
아마 이것은 몇 번 놓치면 깨지는 재질로
되어 있는 듯합니다.
이전 제품의 휴대용 케이스가
이런 면에서는 더 낫습니다.
왼쪽이 TI 5000 휴대용 케이스
오른쪽이 이전 제품 휴대용 케이스
이전 제품의 휴대용 케이스는
바지 주머니 쏙 들어갑니다.
걸어다녀도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죠.
하지만, 새롭게 바뀐 TI 5000은
휴대용 케이스가 사각인데다가
두께까지 두꺼워 바지주머니가
볼록해집니다.
더욱더 휴대용 케이스가 전작에 비해 무겁습니다.
차이는 그리 많이 차이 나지 않지만 말이죠.
새롭게 휴대용 케이스를 검토해야 할 듯합니다.
단점인 휴대용 케이스말고는
제품은 이전 제품을 포함해서
가장 우수했습니다.
특히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
소음을 최소로 만들어주고
층간소음으로 집에서 잘 때
역시 소음을 최대한 줄여줍니다.
특히 베개를 옆으로 베고 누웠을 때
이전 제품은 베개에 눌리는 것이 있었으나
TI 5000은 그런 것이 전혀 없어서
놀랐습니다.
완벽히 소음을 차단하는 귀마개는
아마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소리는 머리뼈로도 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리는 진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완벽히 막아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줄여 줄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공부할 때 소음으로 신경이 쓰이거나
층간소음으로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은
한 번 이 귀마개를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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