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편이고, 많은 귀마개 써 본 후 예스이어 구매한 상세하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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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혜 작성일 : 14.09.23 14:51 조회 : 1,402회본문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이고, 아주 예민한 편입니다.
잠도 혼자밖에 못 자고, 잠이 들기 전까지 생활 소리 때문에 고생하는 날이 거의 태반이고,
귀마개를 구매한 목적은 현재 수험생이라, 도서관, 200여명의 열람실에서 사용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구매하고 설명서를 항상 필독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설명서 5분정도 천천히 보고, 주의사항도 보며, 사용했습니다.
아주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바로 알맞은 형태로 귀에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30분 정도 지난 후에,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타사 저가형 귀마개는 침 넘기는 소리, 숨 소리, 가끔 동맥? 뛰는 소리 등이 자주 들렸는데,
그런 소리 하나도 안 들립니다.
처음에 들리던 멀리서 책장 넘기는 소리, 멀리서 들리는 발 소리, 헛기침 소리 등이 안 들립니다.
제 옆 사람이 크게 내는 소리 말고는 정말 거의 안 들립니다.
너무 놀랐어요. 나사 모양처럼 생긴 실리콘 부분이 귀 안에서 이렇게 잘 밀착 되어 방음이 되리라곤,
그리고 전 저가형 귀마개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오랜 시간 끼면 귀가 간지럽고, 아팠어요. 덤으로 졸리고 멍한 상태까지 올 땐 정말 짜증 나더라고요.
열심히 공부하려고 도서관까지 왔는데 그것도 소음이 심한 날만 낀건데, 참 속상하더라고요.
하지만 예스이어는 이런 부분이 없네요. 확실히 돈이 좋은가 봅니다'0'
3시간 넘게 끼고 있었는데 귀에 뭘 끼고 있다는 느낌이 잘 안들어요.
'아 나 귀마개 끼고 있지' 라고 굳이 인식하지 않는다면 잘 모를 정도로 평상시와 같이 익숙해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예민해서 별 종류의 귀마개도 다 써보고, 소음으로 고생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며 힘들었어요.. 특히 옆에서 계속 딸깍거리고, 다리 떨고, 심하게 소음 내는 거, 진동 소리,
참다 참다가도 지속될 땐 너무 화날때도 있었는데, 예스이어 귀마개는 그런 소리가 아주 조그맣거나
안 들리게 되니깐 굳이 신경이 안 쓰여요... 예스이어 사고 나서는 확실히 고민타파네요.
저가형 쓸 땐 무엇보다 압력 차이 때문에 제 귀가 안 좋아지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이명도 생기고... 흠..
예스이어 끼고는 확실히 귀가 편하고 부담이 안 가서 너무 너무 좋아요!
나이가 하나 둘 먹으면서 제 몸을 아주 아끼고 있는, 내 몸부터 생각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ㅋㅋ
여튼 좋은 물건 팔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생한테도 추천했어요~
잠도 혼자밖에 못 자고, 잠이 들기 전까지 생활 소리 때문에 고생하는 날이 거의 태반이고,
귀마개를 구매한 목적은 현재 수험생이라, 도서관, 200여명의 열람실에서 사용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구매하고 설명서를 항상 필독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설명서 5분정도 천천히 보고, 주의사항도 보며, 사용했습니다.
아주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바로 알맞은 형태로 귀에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30분 정도 지난 후에,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타사 저가형 귀마개는 침 넘기는 소리, 숨 소리, 가끔 동맥? 뛰는 소리 등이 자주 들렸는데,
그런 소리 하나도 안 들립니다.
처음에 들리던 멀리서 책장 넘기는 소리, 멀리서 들리는 발 소리, 헛기침 소리 등이 안 들립니다.
제 옆 사람이 크게 내는 소리 말고는 정말 거의 안 들립니다.
너무 놀랐어요. 나사 모양처럼 생긴 실리콘 부분이 귀 안에서 이렇게 잘 밀착 되어 방음이 되리라곤,
그리고 전 저가형 귀마개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오랜 시간 끼면 귀가 간지럽고, 아팠어요. 덤으로 졸리고 멍한 상태까지 올 땐 정말 짜증 나더라고요.
열심히 공부하려고 도서관까지 왔는데 그것도 소음이 심한 날만 낀건데, 참 속상하더라고요.
하지만 예스이어는 이런 부분이 없네요. 확실히 돈이 좋은가 봅니다'0'
3시간 넘게 끼고 있었는데 귀에 뭘 끼고 있다는 느낌이 잘 안들어요.
'아 나 귀마개 끼고 있지' 라고 굳이 인식하지 않는다면 잘 모를 정도로 평상시와 같이 익숙해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예민해서 별 종류의 귀마개도 다 써보고, 소음으로 고생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며 힘들었어요.. 특히 옆에서 계속 딸깍거리고, 다리 떨고, 심하게 소음 내는 거, 진동 소리,
참다 참다가도 지속될 땐 너무 화날때도 있었는데, 예스이어 귀마개는 그런 소리가 아주 조그맣거나
안 들리게 되니깐 굳이 신경이 안 쓰여요... 예스이어 사고 나서는 확실히 고민타파네요.
저가형 쓸 땐 무엇보다 압력 차이 때문에 제 귀가 안 좋아지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이명도 생기고... 흠..
예스이어 끼고는 확실히 귀가 편하고 부담이 안 가서 너무 너무 좋아요!
나이가 하나 둘 먹으면서 제 몸을 아주 아끼고 있는, 내 몸부터 생각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ㅋㅋ
여튼 좋은 물건 팔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생한테도 추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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