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HKHA

예민한 성격이라 평소에 작은 불빛이 세어나오거나 잡음이 들리면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데,

최근에 저층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된 후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사온 후로 밤11시부터 아니면 12시부터 새벽1시까지.... 새벽4시30분부터 또한번 윙윙~ 거리는 소리가 울려서 도통 잠을 이루기가 힘들었습니다.

요샌 층간소음문제로 이런저런 기사들도 나오고 하니, 범인을 잡아야 겠다라는 생각도 못하겠고...

워낙에 노후가 된 건물이라서 이렇다고 경비아저씨는 그러시더라구요 ㅠㅠ에휴....

그래서 새벽녘에 뜬눈으로 폭풍검색을 하다보니 이제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이름은 바로 예스이어TI5000 !!!!!!!!!!!!

초록색 박스 안에 내용물이 들어있고 상품서와 제품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화이트색상을 선택했구요

받자 마자 아무렇게나 꽂았다가 이게맞나 싶어서 제품설명서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해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

완벽하게 착용한 후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잠을 들었는데..... 오 ~ 꽤 만족스럽더군요 !

끼고 얼마있지 않아 잠들었는데 자는도중에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자고 일어나서도 빠져서 뒹굴거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대로 착!들어가 있었습니다. ㅎㅎ

저렴이 3M 사용할땐 귀가 간지럽고 때도 타고 그래서 별로였는데

이제품은 분리해서 세탁도 가능하니 오래토록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