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어 귀마개 TI5000 사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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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윤 작성일 : 14.07.11 06:49 조회 : 1,546회본문
요즘 불면증이 심해서 병원에 방문하기 전에 할수있는건 해보자며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문구점에 판매하는 귀마개를 불면증때마다 썼었는데
스폰지 타입은 위생적으로 문제있어보이고
실리콘타입?은 옆으로 누웠다가 아파서 잠을 몇번이나 깼습니다.
그래서 귀마개를 검색하던 중에 예스이어 귀마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NS4000이랑 TI5000중에 고민하다가 TI5000이 취침시 더 적절하다는 후기글이 많아서 TI5000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발송후 다음날 아침에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역시 우체국택배라 박스에 손상없이 깨끗하게 받았습니다.
'고객님께 보내는 이 첫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는 박스 외관의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스 개봉했더니 귀마개임에도 불구하고 한글+일어로 설명서도 있었습니다.
택배 발송시 보내주신 장문의 SMS에 적힌 동영상대로 귀마개를 착용했더니 한번에 착용이 되었습니다.
실수로 크리스탈캡을 꾹 눌렀더니 중이염걸렸을 때의 느낌처럼 귀가 아팠습니다.
설명서에 적힌대로 귀마개를 천천히 눌러야 귀가 안아픈걸 직접 해보고 느꼈습니다.
TI5000을 이틀동안 써봤더니 취침시 거슬리는 외부소리가 차단되어 잠자기 좋았습니다.(매미소리, 지나다니는 아이들, 차 소리..)
몸 안에서 나는 소리(숨 쉬는 소리, 배에서 나는 소리, 심장뛰는 소리라든지..)도 일반적인 귀마개보다 적게 들려서 잠드는데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착용했다고 생각하는데도 둘째날은 일어났을때 왼쪽 귀마개가 빠져있었고 셋째날은 오른쪽 크리스탈캡이 빠져있었습니다.
분실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지만 일단 잠드는데 성공적이어서 만족합니다.
귀마개를 꾹꾹 눌러서 끼고 있는 동안은 귀마개를 낀듯 안낀듯 느낌이 없는데 귀마개를 오랜시간 착용후 빼고 나면 약간 눌렸던건지 통증이 있습니다.
귀마개 빼고나서 통증에 대해선 제가 며칠 더 착용방법을 달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잠자는 동안 오래 착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귀마개와 다르게 머리가 아프던 증상이 없어서 좋습니다.
잠만 편하게 잘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었고, '병원가서 수면제 처방받는 돈+수면제 먹는 찝찝함'을 대신할수 있다면 귀마개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느낀 장점으로는 세척이 가능해서 위생적, 적절한 소음차단이 됨, 압력차이로 인한 두통이 없음, 착용 후 취침시 통증이 없음, 전용케이스가 있어서 보관하기 용이하다.
잠자는 동안 귀마개 자체가 빠지고, 크리스탈캡이 빠져서 분실위험이 있다는건 단점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문구점에 판매하는 귀마개를 불면증때마다 썼었는데
스폰지 타입은 위생적으로 문제있어보이고
실리콘타입?은 옆으로 누웠다가 아파서 잠을 몇번이나 깼습니다.
그래서 귀마개를 검색하던 중에 예스이어 귀마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NS4000이랑 TI5000중에 고민하다가 TI5000이 취침시 더 적절하다는 후기글이 많아서 TI5000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발송후 다음날 아침에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역시 우체국택배라 박스에 손상없이 깨끗하게 받았습니다.
'고객님께 보내는 이 첫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는 박스 외관의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스 개봉했더니 귀마개임에도 불구하고 한글+일어로 설명서도 있었습니다.
택배 발송시 보내주신 장문의 SMS에 적힌 동영상대로 귀마개를 착용했더니 한번에 착용이 되었습니다.
실수로 크리스탈캡을 꾹 눌렀더니 중이염걸렸을 때의 느낌처럼 귀가 아팠습니다.
설명서에 적힌대로 귀마개를 천천히 눌러야 귀가 안아픈걸 직접 해보고 느꼈습니다.
TI5000을 이틀동안 써봤더니 취침시 거슬리는 외부소리가 차단되어 잠자기 좋았습니다.(매미소리, 지나다니는 아이들, 차 소리..)
몸 안에서 나는 소리(숨 쉬는 소리, 배에서 나는 소리, 심장뛰는 소리라든지..)도 일반적인 귀마개보다 적게 들려서 잠드는데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착용했다고 생각하는데도 둘째날은 일어났을때 왼쪽 귀마개가 빠져있었고 셋째날은 오른쪽 크리스탈캡이 빠져있었습니다.
분실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지만 일단 잠드는데 성공적이어서 만족합니다.
귀마개를 꾹꾹 눌러서 끼고 있는 동안은 귀마개를 낀듯 안낀듯 느낌이 없는데 귀마개를 오랜시간 착용후 빼고 나면 약간 눌렸던건지 통증이 있습니다.
귀마개 빼고나서 통증에 대해선 제가 며칠 더 착용방법을 달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잠자는 동안 오래 착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귀마개와 다르게 머리가 아프던 증상이 없어서 좋습니다.
잠만 편하게 잘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었고, '병원가서 수면제 처방받는 돈+수면제 먹는 찝찝함'을 대신할수 있다면 귀마개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느낀 장점으로는 세척이 가능해서 위생적, 적절한 소음차단이 됨, 압력차이로 인한 두통이 없음, 착용 후 취침시 통증이 없음, 전용케이스가 있어서 보관하기 용이하다.
잠자는 동안 귀마개 자체가 빠지고, 크리스탈캡이 빠져서 분실위험이 있다는건 단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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