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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애용중인 예스이어 귀마개 TI5000 구매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오정숙 작성일 : 14.04.19 03:25 조회 : 2,395회

본문

2008년부터 꾸준히 애용해오던 귀마개로 그 전에 사용해봤던 다른 귀마개들에 비해 탁월한 성능과 편안함 때문에 다른것은 사용할 엄두도 못내게 하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TI5000 말고도 예전에 나온 제품들도 분실한것 포함 5쌍 이상 구입했으며 TI5000 제품이 나온이후 이번 구매한것 까지 포함 4개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수영을 무척 좋아하는 저에게 예스이어 귀마개는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수영도구 중 하나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수영을 시작한지는 10년이 넘었지만 중간에 쉰적도 있고 꾸준히 매일 다닌건 5년이 좀 넘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타사 제품도 물론 꽤 되지만 지금까지 예스이어만큼 좋은 제품은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TI5000 제품 이전의 제품도 감탄하면서 사용했던 저는 TI5000을 보고 정말 금액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예스이어 제품, 특히 TI5000 의 가장 강점으로 꼽는 점은 많은 분들도 인정한 편안한, 안한듯한, 뛰어난 착용감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수영하는 고작 한시간도 버티기 힘들정도로 불편했지만 예스이어는 외국여행에서도 확인해본바 몇 시간을 끼고 있어도 비행기 소음까지도 차음해주며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기압조절기능도 함께 확인했네요^^) 정말 제 학창시절에 나오지 않은게 너무나 안타까운 제품입니다.

방수기능 역시 잘만 끼면(가끔 시간에 쫓겨 대강 낄경우 제외) 타사 제품에 비해 탁월한것 같습니다. 또한 수영을 하는 중에 강사분의 얘기나 다른 회원분들과도 대화를 해야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대화는 생각보다 잘 들리고 시끄러운 소음은 잘 차음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차음기능은 현재의 저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아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번에 구매하면서 집에서 테스트해보니 수영장에서와 같이 소음은 줄여주고 대화나 TV 뉴스등의 명확한 말소리는 잘 들리더군요. 다만, 제 청력이 별로인건지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귀마개 착용 후 20분 후에 테스트하라고 했지만 20분과 1시간의 차이를 많이는 못 느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에 너무나 잘 맞고 쏙 들어가는 관계로 왠만해서는 잃어버리기 참 힘듭니다. 얇디 얇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음에도 내구성은 어찌나 좋은지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입니다. 제가 5년간 분실없이 4개나 보유하고 있는걸 보면 말 다했지 싶습니다.

예전이라면 단점을 꼽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딱히 꼽을 수 있는 단점이 타 제품에 비해 비싸다는 것 뿐인것 같습니다.
예전의 단점은 방수나 차음에 중요한 귀마개 위의 뚜껑 역할을 하는 보석처럼 보이는 크리스탈 캡이라는 작은것이 정말, 매우 잘 분실되었었는데 2012년에 개선되어 지금은 손으로 귀마개를 주물러도 분실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더불어 내구성도 개선전에 비하면 더욱 탁월해진것 같은게 곰팡이가 덜생기거나 색상의 변색이 덜하다는 것으로 확실히 느껴집니다.

처음 구매한 TI5000 제품은 흰색이었는데 1년정도 쓰자 누렇게 변색이 되고 곰팡이도 많이 생기고 2년도 안되서 크리스탈 캡 5쌍을 모두 분실해서 결국 파란색으로 다시 구입했는데 겨우 2년정도 차이인데도 곰팡이 생기는 빈도도 변색도 훨씬 덜했습니다.

3번째 구입은 그놈의 크리스탈 캡이 1년 반만에 5쌍 전부 분실하는 바람에 별도로 구입하는 방법이 번거로워서 그냥 새 제품과 함께 옵션으로 구입하려고 구입했는데 같은 색상은 낭비같아 분홍색으로 구입했고 이번에는 크리스탈 캡 분실방지 개선이 되어 있더군요.
사실 분홍색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크리스탈 캡 분실 방지를 위해 기존 개선전 제품들은 수영시 잘 사용을 안하게 되어 1년반정도 사용한 분홍색이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그냥 파란색 색상을 더 좋아하는 바람에 결국 4번째로 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 꼽을 수 있는 가격의 문제도 귀마개가 워낙 좋아서 저처럼 특이한 사유가 없는 한 분실하지 않으면 매우 오래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예스이어를 오랫동안 사용하며 가족이 분실한 예전버전 2쌍을 빼고는 모두 분실없이 잘 쓰고 있는 동안 제 주위에서는 수없이 많은 분들이 많은 귀마개를 분실하시는걸 계속 목격했고 그 분들께 예스이어를 소개하거나 대신 사드리기도 했었고 모두 좋은 반응을 보여 주셔서 저도 무척 기뻤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가끔 착용이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을 보는데 그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익숙해지면 예스이어보다 착용하기 쉬운 귀마개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다른 귀마개는 그냥 착용하면 된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귀마개를 잘 사용하지 않는 분이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입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도 제품들마다 착용이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저렴한 실리콘은 깊이 착용시 귀가 아프고, 스펀지형은 자꾸 기어나오고 등등)
손이 곰손이라 잘 안된다는 분들은 다른 귀마개도 크기는 사실 별 차이 없습니다. 예스이어의 쥐어야 할 부분을 쥐고 방향에 맞게 잘 넣어만 주면 고개를 격하게 흔들어도 잘 안 빠집니다. 뭐든 처음은 어려운 법이므로 착용방법에 대한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60대 분들도 잘 착용하는걸 2-30대 분들이 못한다는건 말도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워낙 좋아하고 애용하는 제품이라 후기가 길어졌지만 혹시라도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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