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사용할 귀마개라면 예스이어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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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들바람 작성일 : 14.04.15 20:37 조회 : 2,151회본문
룸메이트의 코골이로 인해 많이들 쓰는 주황귀마개를 쓰던 저!
하지만 장시간 착용시 답답하고 머리가 먹먹해 불편할 뿐 아니라, 귓구멍 바깥으로 삐져나온
부분 때문에 수면시 돌아누우면 자꾸 귀마개가 빠지는 경우가 생겼죠. 걸리적 거려 수면에 방해
되거나요...제가 귀마개를 바꾸기로 한 건 이런 이유 뿐 아니라 장시간 귀마개 착용시 귓구멍내
세균이 급속도로 증식해 중이염 등의 위험이 높다는 걸 알고 나서입니다.
아마 최소 몇 개월에서 1년 간 쓸 귀마개인데, 귀 건강을 해친다니 꺼려졌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예스이어 TI5000은 가격 땜에 고민했지만,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왜냐면,
첫째, 착용시 이물감이 최소화되어 편합니다. 귀 안이 꽉 차있는 기존 귀마개 타입보다 더 편안합니다.
재질이나 구조 때문인 것 같은데, 여러 자세로 움직여도 부담감이 훨씬 덜 합니다. 잘 때 옆으로 누워
도 배게에 눌리는 게 없어 편히 잘 수 있다는 것 또 큰 장점이네요.
둘째, 씻어서 반영구로 쓸 수 있다. 사실 이게 정말 큰 메리트인데, 기존 귀마개는 좀 쓰다 버리면 되지
생각하지만 사실 버리기 전에 증식한 세균 문제는 답이 없죠. 항균제품이라 그런 걱정 없어 좋습니다.
셋째, 첫번째랑 조금 다른 면에서의 편안함인데요, 이물감이 없을 뿐 아니라 멍멍한 게 좀 덜합니다.
기존 폼 타입의 귀마개 끼고 오래 있기는 싫은데, 이 녀석은 그냥 끼고 생활하기도 합니다. 기압차를
줄여주는 구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잘은 모르지만 효과가 있네요.
아무튼 귀마개를 오래 사용하셔야 하는 분들은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남자 분들의 경우
기본 셋팅 귀마개를 끼어보고 차음이 별로인 것 같을 때 좀 더 큰 예비 차음링으로 교체해서 착용
해 보세요. 저는 이게 좀 더 낫더군요. 그리고 정말 귀마개가 쏙 들어간다 싶을 정도로 밀어넣어야
차음이 제대로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길(처음엔 차음 하나도 안되는 줄 알고 놀랐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장시간 착용시 답답하고 머리가 먹먹해 불편할 뿐 아니라, 귓구멍 바깥으로 삐져나온
부분 때문에 수면시 돌아누우면 자꾸 귀마개가 빠지는 경우가 생겼죠. 걸리적 거려 수면에 방해
되거나요...제가 귀마개를 바꾸기로 한 건 이런 이유 뿐 아니라 장시간 귀마개 착용시 귓구멍내
세균이 급속도로 증식해 중이염 등의 위험이 높다는 걸 알고 나서입니다.
아마 최소 몇 개월에서 1년 간 쓸 귀마개인데, 귀 건강을 해친다니 꺼려졌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예스이어 TI5000은 가격 땜에 고민했지만,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왜냐면,
첫째, 착용시 이물감이 최소화되어 편합니다. 귀 안이 꽉 차있는 기존 귀마개 타입보다 더 편안합니다.
재질이나 구조 때문인 것 같은데, 여러 자세로 움직여도 부담감이 훨씬 덜 합니다. 잘 때 옆으로 누워
도 배게에 눌리는 게 없어 편히 잘 수 있다는 것 또 큰 장점이네요.
둘째, 씻어서 반영구로 쓸 수 있다. 사실 이게 정말 큰 메리트인데, 기존 귀마개는 좀 쓰다 버리면 되지
생각하지만 사실 버리기 전에 증식한 세균 문제는 답이 없죠. 항균제품이라 그런 걱정 없어 좋습니다.
셋째, 첫번째랑 조금 다른 면에서의 편안함인데요, 이물감이 없을 뿐 아니라 멍멍한 게 좀 덜합니다.
기존 폼 타입의 귀마개 끼고 오래 있기는 싫은데, 이 녀석은 그냥 끼고 생활하기도 합니다. 기압차를
줄여주는 구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잘은 모르지만 효과가 있네요.
아무튼 귀마개를 오래 사용하셔야 하는 분들은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남자 분들의 경우
기본 셋팅 귀마개를 끼어보고 차음이 별로인 것 같을 때 좀 더 큰 예비 차음링으로 교체해서 착용
해 보세요. 저는 이게 좀 더 낫더군요. 그리고 정말 귀마개가 쏙 들어간다 싶을 정도로 밀어넣어야
차음이 제대로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길(처음엔 차음 하나도 안되는 줄 알고 놀랐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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