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어 TI5000 귀마개 완전 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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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층간소음박멸 작성일 : 14.03.18 23:32 조회 : 1,649회본문
저는 원래 잘 때도 소리에 예민해서 귀마개를 하고 자는 편인데,
최근까지는 3미터 제품으로도 잘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윗집이 정말 작정하고 층간소음을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귀마개를 끼우고 베개로 귀를 둘러싸고 이불에 폭 박혀자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다,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쿵쿵 거리며 걸어다니고 문을 부서져라 닫는 소리가 아래층까지 들리니...너무 화가나 소음 측정했었는데 발걸음 소리 만으로 50db 찍는 어마어마한 집구석입니다.
그래서 진짜 미친것 마냥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소리치거나 천장을 치면 윗집으로 소리가 잘 전달된다기에;;;
소리지르고 천장을 치고 울고.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어요ㅠㅠ 난동부리다 손도 다치고
진짜 층간소음으로 살인난다는 말 실감하겠더라구요. 이런 절 보고 어머니가 "이 귀마개 공군도 쓰는거라면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진짜 이루 말할 수 없는 신세계. 와 정말 소리가 거의 안들려요.
저는 밤낮 없이 계속 작업하고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사는데, 이건 정말 최고에요ㅠㅠㅠ
윗집에 아무리 헐크처럼 쿵쿵 거리고 걸어다녀도 끼고 나면 진짜 1/20으로 소리가 줄어드는 기분.
후기에 막 잘 차단 안된다, 그냥 그렇다, 돈 아깝다, 하는 글들 막 봐서 반신반의 했었는데...잘못 끼우면 잘못 끼우는 만큼 차단량이 적어지더라구요.
처음에 끼울 때 애 좀 먹었었는데, 귓바퀴 모양만 잘 맞추고 잘 끼우면 잘 차단 됩니당. 최고!
전 블랙으로 샀지만, 때가 많이 탈거 같으신 분들은 블루나 핑크같은걸로 사세요ㅋㅋㅋㅋ
블랙...은..뭐 꼽았다 꺼내보면 지저분함ㅋㅋㅋ(민망)허걱
아무튼 비싸서 살까말까 망설이다 얼마전에 윗집이랑 대판 싸우고 더러워서 내가 사야겠다! 하고 샀는데 사길 잘했네요. 행복합니다ㅠㅠㅠ 진작에 살 걸 그랬어요! 아주 윗집 얼굴 영원히 안보고 살 수 있었는데!
최근까지는 3미터 제품으로도 잘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윗집이 정말 작정하고 층간소음을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귀마개를 끼우고 베개로 귀를 둘러싸고 이불에 폭 박혀자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다,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쿵쿵 거리며 걸어다니고 문을 부서져라 닫는 소리가 아래층까지 들리니...너무 화가나 소음 측정했었는데 발걸음 소리 만으로 50db 찍는 어마어마한 집구석입니다.
그래서 진짜 미친것 마냥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소리치거나 천장을 치면 윗집으로 소리가 잘 전달된다기에;;;
소리지르고 천장을 치고 울고.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어요ㅠㅠ 난동부리다 손도 다치고
진짜 층간소음으로 살인난다는 말 실감하겠더라구요. 이런 절 보고 어머니가 "이 귀마개 공군도 쓰는거라면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진짜 이루 말할 수 없는 신세계. 와 정말 소리가 거의 안들려요.
저는 밤낮 없이 계속 작업하고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사는데, 이건 정말 최고에요ㅠㅠㅠ
윗집에 아무리 헐크처럼 쿵쿵 거리고 걸어다녀도 끼고 나면 진짜 1/20으로 소리가 줄어드는 기분.
후기에 막 잘 차단 안된다, 그냥 그렇다, 돈 아깝다, 하는 글들 막 봐서 반신반의 했었는데...잘못 끼우면 잘못 끼우는 만큼 차단량이 적어지더라구요.
처음에 끼울 때 애 좀 먹었었는데, 귓바퀴 모양만 잘 맞추고 잘 끼우면 잘 차단 됩니당. 최고!
전 블랙으로 샀지만, 때가 많이 탈거 같으신 분들은 블루나 핑크같은걸로 사세요ㅋㅋㅋㅋ
블랙...은..뭐 꼽았다 꺼내보면 지저분함ㅋㅋㅋ(민망)허걱
아무튼 비싸서 살까말까 망설이다 얼마전에 윗집이랑 대판 싸우고 더러워서 내가 사야겠다! 하고 샀는데 사길 잘했네요. 행복합니다ㅠㅠㅠ 진작에 살 걸 그랬어요! 아주 윗집 얼굴 영원히 안보고 살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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