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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끝에 예스이어 TI5000귀마개를 구입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하늘 작성일 : 16.07.31 23:10 조회 : 1,5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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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넘게 스펀지 폼타입 귀마개를 이용해왔습니다.
스펀지형은 다들 아시다시피 멍해지는 느낌과 장시간 착용시 귀가 얼얼하게 아프다는 점이 단점이었는데 사실 저는 오래사용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외출시 무조건 착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티가 많이 난다는게 문제가 되었더랬죠.. 그래서 겉으로 티가 많이 나지 않는 귀마개를 찾았습니다.

일단 제가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은 첫째가 소음 차단이었습니다. 후기를 보니 이부분은 많이 갈리더군요. 그래서 직접 써보기로 하였고..
둘째로는 기압조절 효과였습니다. 대략 한달 전 예스이어 TI5000귀마개를 구입할 당시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었는데, 몇년 전부터 케텍같은 기차나 비행기를 타면 전보다 심하게 압이 높아져 귀가 쪼이는(?)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TI5000이 소음도 차단하고, 기압조절 효과까지 있다고 해서 이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내 안의 소음도 꽤나 커서 시중에 나와있는 기압조절 귀마개로는 별로 소용 없는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세번째가 겉에서 티가 잘 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었는데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생각되어 TI500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입 당시 후기를 쓰지 않은 이유는 여행중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기기 위해서였습니다.
비행기를 탑승할때 TI5000을 사용하였고 여행중에도 스펀지 타입과 TI5000을 번갈아서 사용하였습니다.

결과는 , 저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만족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착용이 어려워서 너무 세게 꾹꾹 눌러댔는지(?) 귀가 아팠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좀 익숙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선, 차음부분에서는 확실히 스펀지 타입보다는 차음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당히 생활 소음을 걷어내 주고 말소리는 완전히 차단하지 않아서 실용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압조절 면에서도 효과를 봤습니다. 100퍼센트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살~짝 압이 왔는데 금방 풀어졌고 전보다 확실히 덜 쪼였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초반에 제가 착용을 완벽하게 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겉에서 봤을때 티가 안나는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옆에서 보면 당연히 보이겠지만 앞에서 봤을때는 전혀 티가 안나고 바람이 불어서 머리가 날려 귀가 노출되도 당당(?)합니다.

재구입 의사를 묻는다면 저는 재구입할 생각이 있습니다. 확실히 가격면에서 약간 부담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오래쓸거라고 생각하면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크리스탈캡을 많이들 분실하시는 것 같은데 그부분은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저의 TI5000의 솔직한 착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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