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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때문에 제대로 된 수면을 이루지 못한다면 TI5000을 추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안희 작성일 : 16.06.23 14:16 조회 : 1,405회

본문

먼저, 이글을 읽게 된 분이시라면
① 층간소음이나 주변생활소음 때문에 수면장애가 생기신 분
②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 여러분
③ 장시간 통근, 통학을 하시는 분들
④ 수영을 즐기시는 분 등등

아마, 위 3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예스이어 귀마개 TI5000을 만나게 된 계기는 바로
①번 층간소음 때문이었답니다.
약 5년 전 위층에 새로 이사온 가족분들의 '쿵! 쿵!!' 대는 걸음걸이 소리와
아이들의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에 제대로 된 수면을 청할수가 없었답니다.

처음부터 예스이어 귀마개 TI5000를 알았더라면 바로 구매해서
좀 더 질 좋은 수면을 청할 수 있었을텐데...
제대로 된 정보가 없던 터라 문구사에서 샀던 귀마개는 귀가 아파서 못하겠고,
돌돌말은 휴지는 귀속에서 윙~하는 소리 때문에 못하겠고,
것도 안되니 손수건으로 막고 자곤 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층간소음으로' 검색을 하는데, 어떤분의 후기를 보게 되었고
예스이어 귀마개 TI5000을 검색하다보니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면,
' 뭣이~ 이렇게 비싸다냐...ㅋㅋ' 했더랍니다.

물건을 주문해서 수령하자마자 어디 이상한 곳은 없나.. 하고 확인하던 찰나
크리스탈캡에 살짝 손상이 있었고, 듀카휴먼테크 담당자분께서 신속하게
교환해 주셔서 오늘날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요즘같이 더워지는 날씨에 베란다며, 집안 창문을 열게 될 계절이 올때면
바깥 소음 때문에 힘든 수면을 청하게 될 때 저는 아주 편하게 잘자고 있답니다.
특히, 지방에 수업을 가야하는 입장이라 고속버나 기차 이용시에도 최고!

5년전부터 사용한 제가 Tip을 드리자면 세척관련 이랍니다.
예스이어 귀마개 TI5000의 수명은 일년정도 되는 듯 해요.
처음 세척시에는 흐르는 물에 살살 씻었지만, 사람 귓속의 귀지며,
자다가 뒤척일 시 빠져버려 이불속에서 뒹굴거리는 귀마개의 세척방법은

베이킹 소다랍니다. 3일에 한번정도 생수병에 베이킹소다를 아주 살짝
첨가한 후 '크리스털캡'을 제외한 귀마개를 쏙 넣고, 흔들어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세척한 후 키친타올 위에 올려놓으면 뽀드득~

베이킹소다는 찌든때를 제거할 때 사용하는 천연제품이랍니다.
과일세척, 수건세탁할 때 한스푼씩~ 냄새제거도 되고 좋으니 두루 사용하세요.

이번엔 2개를 주문했는데요. 엄마도 사용해보고 싶다시네요.
저번주에 잘 때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었놨었는데, 주위분들이 꽤 시끄럽게
했었나봐요. 제 방에 오셔서 저를 보는데, 너무 잘자고 있더랍니다.

왼쪽귀에 착용할 때는 오른손으로, 오른쪽 귀에 착용할 때는 왼손으로!
천천히 맞춰보면 어느새 슥~ 하고 편안해 진답니다.

예스이어 귀마개 TI5000 사용후기를 처음 써보는데, 듀카휴먼테크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이 제품을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아마도
층간소음때문에 무지 괴로워하면서 살고 있었을거랍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질 좋은 수면을 청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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