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어 ti5000 구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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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궁훈 작성일 : 11.08.22 16:41 조회 : 3,270회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예스이어 ti5000 귀마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M3귀마개를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M3로도 주변의 소리를 잘 차단하지는 못하더군요. 예를 들어,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 목에서 내는 이상한 킁킁(?), 끄끄(?) 같은 소리, 기침하는 소리 등입니다. 이러한 소리들 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추천으로 예스이어 ti5000를 구입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M3와의 비교를 통해 예스이어 ti5000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 착용감
M3는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 귀에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스이어 ti5000은 장시간 사용해도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공부하다 귀마개가 빠지는 것 때문에 집중을 흐트러뜨릴 필요가 없습니다.
2. 이명감
M3는 착용하면 귀에서 삐~~~~ 소리(이명감)가 들립니다. 때로는 이 소리가 신경에 거슬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스이어 ti5000은 M3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삐~~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펀지형 귀마개 보다는 이 소리가 적게 들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스이어 ti5000은 공기압축 때문에 귀가 멍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활용도
예스이어 ti5000은 소음 차단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수영 및 잠자리에서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펀지형 귀마개도 잠자리에 착용할 수 있지만 수영할 때는 착용하지 못합니다. 활용면에서는 예스이어 ti5000가 더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소음차단
이 부분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스이어 ti5000 광고를 보면, ‘저주파 대역의 대화음은 원활하게, 고주파 대역의 소음은 높게 차음 시켜주며, 완벽한 방수기능으로 중이염예방에 효과적입니다.’라고 나옵니다. 이는 고주파 대역의 소음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좋다는 뜻입니다. 실제 착용해 보아도 사람들이 내는 이상한 킁킁, 끄끄 같은 이상한 소리는 아주 잘 들렸습니다. 저주파 대역의 소음은 아주 잘 들렸습니다. 스펀지형 귀마개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5. 영구성
스펀지형 귀마개는 약 한 달 정도 사용하면 먼지가 껴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스이어 ti5000은 세척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마개 사용 기간이 아주 장기일 경우 예스이어 ti5000 귀마개가 더욱 경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결론 - 도서관에서 귀마개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소음차단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감이나 귀의 위생문제 등입니다. 이명감이나 위생문제를 생각했을 때는 예스이어 ti5000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주파수 차단에 대해서는 스펀지형 귀마개와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오직 저주파수 소음 때문에 귀마개를 선택한다면 예스이어 ti5000이 최선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 외적인 다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예스이어 ti5000 구입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예스이어 ti5000 귀마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M3귀마개를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M3로도 주변의 소리를 잘 차단하지는 못하더군요. 예를 들어,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 목에서 내는 이상한 킁킁(?), 끄끄(?) 같은 소리, 기침하는 소리 등입니다. 이러한 소리들 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추천으로 예스이어 ti5000를 구입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M3와의 비교를 통해 예스이어 ti5000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 착용감
M3는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 귀에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스이어 ti5000은 장시간 사용해도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공부하다 귀마개가 빠지는 것 때문에 집중을 흐트러뜨릴 필요가 없습니다.
2. 이명감
M3는 착용하면 귀에서 삐~~~~ 소리(이명감)가 들립니다. 때로는 이 소리가 신경에 거슬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스이어 ti5000은 M3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삐~~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펀지형 귀마개 보다는 이 소리가 적게 들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스이어 ti5000은 공기압축 때문에 귀가 멍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활용도
예스이어 ti5000은 소음 차단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수영 및 잠자리에서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펀지형 귀마개도 잠자리에 착용할 수 있지만 수영할 때는 착용하지 못합니다. 활용면에서는 예스이어 ti5000가 더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소음차단
이 부분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스이어 ti5000 광고를 보면, ‘저주파 대역의 대화음은 원활하게, 고주파 대역의 소음은 높게 차음 시켜주며, 완벽한 방수기능으로 중이염예방에 효과적입니다.’라고 나옵니다. 이는 고주파 대역의 소음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좋다는 뜻입니다. 실제 착용해 보아도 사람들이 내는 이상한 킁킁, 끄끄 같은 이상한 소리는 아주 잘 들렸습니다. 저주파 대역의 소음은 아주 잘 들렸습니다. 스펀지형 귀마개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5. 영구성
스펀지형 귀마개는 약 한 달 정도 사용하면 먼지가 껴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스이어 ti5000은 세척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마개 사용 기간이 아주 장기일 경우 예스이어 ti5000 귀마개가 더욱 경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결론 - 도서관에서 귀마개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소음차단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감이나 귀의 위생문제 등입니다. 이명감이나 위생문제를 생각했을 때는 예스이어 ti5000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주파수 차단에 대해서는 스펀지형 귀마개와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오직 저주파수 소음 때문에 귀마개를 선택한다면 예스이어 ti5000이 최선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 외적인 다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예스이어 ti5000 구입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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