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HKHA

수면 시 소음으로 인한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귀마개를 고려하다

예스이어의 ti500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으나 위생과 사용후의 부작용등을 고려해

시중에 나온 귀마개 중에 가장 비싸지만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된 것이

선택으로 이끌엇네요.

처음 착용 시 기압차를 느껴 불편함이 있었지만  2~3분내로 편안해짐을 느꼇어요.
 

차음 효과는 평소의 60~70%정도 느껴지네요.

첫날 착용 시에는 차음 효과가 적은 듯 하여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2~3일 사용 후 만족감을 느꼇어요.


구매 의도에 맞게 역할을 잘 해주어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잘 자고 있거든요.

아쉬운 점은 수면 시 뒤척임으로 인해 귀에서 빠져 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어두운 곳에서 잘 찾을 수 있게 형광 효과가 있었으면 하네요.

인체에 무해한 성질로.....ㅋㅋ

그리고 보관 케이스에 여분의 차음링을 넣을 공간이 없는것 같아요.

빈 공간이 있기는 한데 그곳에 넣으니 차음링이 벽에 붙어버려 빠지지도 않고

꺼내다 찢어져 버릴 뻔 했어요. 사용설명서에 케이스 보관 방법도 추가 부탁해요.

이점 개선이 되었으면 하고 가격도 하향 조정이 되면 소비자가 선택하는데 있어

망설임이 덜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