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HKHA

저는 수험생입니다~ 독서실에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귀마개는 자주 착용하지 않았으나 가끔 집중을 위해 착용합니다..
그럼 그때마다 흔히 구할수있는 3X사의 주황색 폼 타입을 썼었습니다.
3X사의 장점은 동네 문구점가서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하기가 쉽고 그만큼 친근하지요
그리고 차음력이 좋은 편입니다
단점은 주관적일지 모르지만 꽉 막아지다보니 제 몸의 소리까지 다 들릴정도로 신경이 쓰이지요 ..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도 머리가 어지럽다고 해야할까요..ㅠ띵합니다..
답답해서 그런지 몰라도..그래서 졸음이 몰려오기도 .. 멀미하면 자는 것처럼요
구매를 오래전에 했던거라 드럽기도 하구요..어떻게 더러워지는건 감출수가 없네요ㅠ
대부분 주변분들 보면 다 까맣지요.. 빌려쓰기도 뭐시기할정도로 청결상태를 유지한다는게 여간 쉬운게 아닌듯 해요..

그래서 검색을 하던차에 예스이어라는걸 알게 되었지요
평이 좋아서 바로 사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인것 같지만
자신이 쓰고 혜택을 받아 후기남기면 DC도 많이 해주니..서로 이득인것 같아요^^
저는 공부할때는 돈같은걸 아껴야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더 빨리 합격하고 성공하면 더 좋은거 아닐까요~ 몇만원 아끼려다 늦는것보다는 할때 투자해서 더 일찍 되는게 훨 낫다고 봐요..

일단 디자인이 이어폰같구요 자세히 안보면 모를거에요~옆에서 안보면 낀지도 모를듯..
외관적으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크리스탈도 박혀있는데..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셔야할듯해요
근데 그냥 혼자 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있어서 참 편합니다
차음링은 사이즈조절이 가능합니다 큰거랑 작은게 있어서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착용방법은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에 반대로 착용해서 '어 이거 왜이러지 잘들리네..' 어리버리탔는데
다시 꼼꼼히 보고 착용하니 그다음부터는 착용하기 쉬웠습니다
혼자 착용하고 제대로 되었나 확인이 힘드시다면 거울 두개로 확인 가능하세요!
근데 몇번 하다보면 감이 옵니다 막히는 느낌이 딱 들거든요

제일 중요한 착용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예스이어에서 강조하는것처럼 몇분이 지나면 차음이 잘 됩니다 물론 처음 넣을때도 어느정도 막힌 느낌이 들어요 그럼 잘 된거구요..
TI5000이 차음이 완벽하게! 소리를 차단하고 그러진 않은 것 같아요..큰소리나 그런건 들리지요..
그러나 제품에 적용된 여러가지 기능과 함께 귀마개의 본연의 임무인 차음에 있어서도 충실히 제 몫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차음이 안된다는건 귀마개가 아니지요..일단 압력조절등 귀의 건강을 생각할수 있어서 혼자 만족할수있고요..착용하면 조용한게 제 심장뛰는소리도 안들리구 귀의 멍소리도 안들리고 ..즉, 몸내부소리안들리고 조용히 ..집중할수있게 해주는게 신기합니다. 들릴건 들리는데 또 차음도 되어서 집중은 잘되구요..
낀듯안낀듯한 착용감이 좋아 답답함이 없어 머리가 아프거나 그런게 없습니다 아직까진~그래서 제일 만족하네요
근데 살짝 간지럽다는거..ㅋㅋ근데 다시 뺼정도는 아니네요 다시 넣기도 귀찮고 ..제 귀 문제일수도있으니까요~ 귀를 판지 오래 되었을까요~ㅎㅎㅎ^^
세척도 편하니까 반영구적으로 쓸수있지 않나 싶어요..

저는 공부하는 학생이라서..독서실용으로 주로 쓸것 같은데 추천해드립니다.
잠을 잘 못이루시는 분이라면 잘때 껴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