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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종진 작성일 : 11.04.15 01:33 조회 : 3,2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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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아닌 독서실에서 거의 살다시피해 소음에 유난히 민감해 3M 귀마개를 오랫동안 애용해왔는데

잘때 말고는 독서실 사용시 불편이 있어 장시간 사용하지를 못했다. 백색소음기, 헤드폰식귀마개도

써보았으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백색소음기는 독서실에 설치하는 고가제품이 아닌 이어폰으로 귀에

끼는 방식이라 외부의 소음이 중화되지 못해 오히려 기계의 백색소음과 섞여 신경에 거슬렸고, 헤드폰식

귀마개는 귀를 조여와 20분만 써도 통증이 와서 공부에 집중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그렇게 소음에

무방비로  있던 나에게 중고딩들에 시험기간 도래로 한계에 이르러 뭔가를 결정해야만 했다.

집에가서 공부하든가 좀 멀지만 소음을 덜 느낄수 있는 개방된 도서관으로 가든가.. 그러던 차에

인터넷 검색중 지금에 신기한 귀마개를 발견하게 되었다. 헉~ 가격이 넘 비싼것 같아 패스했다가

후기 남기면 50% 할인이라는 야그에 솔깃해 다른사용후기도 읽어보고 즉각 당일로 구입하였다.

후기대로 다음날 바로 배송이 왔다. 떨리는 마음으로 즉시 개봉하여 설명서를 읽고 귀에

꼽아보았다.

(@.@) 소리가 다~아~ 들린다!!! 부모님 목소리, TV소리, 주변에 모~든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차분히 설명서를 읽고 大자 차음링으로도 바꿔보고

해보았다.  설명이 잘되있어 처음엔 조심스럽고 어려웠지만 금방 착용법에 익숙해질수 있었다.

착용법에 문제는 아니고 다시 설명서와 후기들을 읽어보았다. 저주파는 통과시키고 고주파는

잡아준단다. 그리고 후기들을 보니 대부분 수영귀마개용도로 쓰는 분위기다. 잉! 뭥미~

그렇게 잠시 집에서 맛뵈기 테스트를 하고 본론으로 독서실에서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독서실 도착. 아그들이 많아 산만하다. 즉각 귀에 장!착!

목소리들이 들리나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20분정도 지나야 효과가 발휘된다하니 너무 귀에

신경쓰는걸 뒤로하고 책에 집중하였다. 시간이 지나니 처음 착용후 약간은 틈이 생기던 부위가

착 달라붙고 착용즉시 귀에서 뭔가 띠~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나름 백색소음역활을 해준다.

외부소리가 들려오는건 마찬가지나 이역시 중화되어 들려오는 느낌이다.

귀에 불편도 주지 않고 큰 소리는 중화되어 들려오니 처음느낌과 달리 괜찮다싶다.

설명서 그대로 외부소리가 멀어지는 느낌이다. 즉 소리가 안들리는건 아닌데 신경에 거슬리게

들려오는게 아니어서 백색소음과 같이 중화되어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울리는 소리와 신문넘기는 거친소리를 무지 싫어한다. 내 주위에 그런분이

계서서 불편한적이 많아 고생이 많았는데 이를 착용후 완전치는 않지만 신경쓰이지 않게 되었다.

(ㅜ.ㅜ) 이땜시 정말 고생했는데 감동이다. 앞으로 더 착용해봐야겠지만 현 느낌으로는 대만족이다.

너무 조용한 상태라면 졸리거나 사람이 예민해지게 되는데 이런부분에도 도움이 될것 같고,

장시간 착용에 불편이 없고 저주파소리는 들리는 지라 평상시 생활에도 문제가 없고,

본임에 심적 안정에 지대한 영향을 줄 거 같은 느낌이다. 즉, 너는 내운명이란 말쌈이다.

<기타 참조사항>
 
단시간 사용사라면 본품을 추천하고, 장시간 사용자라면 상위모델인 TI-5000을 추천하고 싶다.

차이라면 TI-5000이 더 편안한 착용법과 착용감이다. 상대적으로 제품이 얇아 귓바퀴에 착

들어가기 때문이다.  가격은 본품에 2배지만 사용시간이 길수록 본전을 뽑는 일이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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