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어 Tl15000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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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동호 작성일 : 11.03.28 15:27 조회 : 2,333회본문
예스이어 사용후기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잘 때나 공부할 때 좀 시끄러워서 귀마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폼타입 귀마개를 사용하기 시작했구요.. 처음엔 소음이 엄청 줄어져서 너무 편하게 잘 수 있었고 공부도 정말로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너무나 집중이 잘 되서 시험칠때도 귀마개를 사용했죠.. 그런데 한 1주일간쓰니까 귀가 아프면서 머리까지 아파지는 거였습니다. 이상하게 코도 막히면서,,ㅜㅡ 더구나 심장소리하고 숨이 들어가고 나가는 소리까지 너무 선명하게 들리니까 오히려 역효과를 보는듯했습니다. 특히 이 익숙치 않는 소리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더 긴장해서 잠도 안오더군요,,,ㅠㅜ 공부할 때도 숨소리에만 집중하고 있는 저를 보고 있구요... 게다가 귀마개도 엄청 더러워지고.... 그래서 좀 편안하게 귀마개를 사용할 수는 없을까? 생각하다가 선택한것이 예스이어 입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니 가격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 하며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그리고 평들을 보니 폼타입보다 차음효과가 엄청 떨어진다면서 비판하는 글도 많더군요.. 하지만 일단 저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귀마개를 원했기 때문에 일단 인터넷 구매를 했죠.. 바로 다음날 택배가 도착해서 봤는데, 달랑 귀마개인데도 사용설명서와 캡, 주변물건들이 많이 있더군요.. 사실 처음에는 제가 이런 형태의 귀마개가 처음이라 적응이 안되고, 아무리 귀에 잘 넣으려해도 안들어가지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3일이 지나니까 제법 요령이 생기더군요.. 잘 때나 공부할 때 한번에 집어 넣어도 어색한 느낌 하나도 안들고 빠르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귀마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차음이 얼마나 잘 되는가인데... 사용설명서에 적힌대로 딱 15분-20분정도 지나니까 폼타입정도로 차음 이 되더군요... 제가 봤을때 차음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예스이어를 안 산다는 것은 쫌,, 어리석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이유가 있는것같아요.. 차음효과는 동일한데(오히려 제 숨소리나 심박소리가 안들리니까 주관적으로는 더 뛰어나다고 볼 수도 있어요 ㅋㅋ ㅋ) 착용감과 디자인? 이게 플러스가 되니까 가격값을 하더군요.. 요즘엔 정말로 편안하게 잠자고 있습니다. 옆에서 아무리 자판 두드려대고, 클릭질해도 잘자고 있구요... 한번도 안 깨고 아침에 일어납니다.ㅎㅎ 게다가 공부할 때도 사용하니까 마음이 안정되서 좋더군요.. 좀 더 깊은생각에 도달하기 쉬워지는 것 같에요... 그래서 어려운 문제풀때는 항상 예스이어 착용하고 풉니다.^^ 풀이가 더 잘 떠오르는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폼타입을 오래 끼고 있으면 항상 머리에 산소가 부족한 듯,,, 머리가 아프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증상 많이 사라졌어요...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 예스이어 추천합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잘 때나 공부할 때 좀 시끄러워서 귀마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폼타입 귀마개를 사용하기 시작했구요.. 처음엔 소음이 엄청 줄어져서 너무 편하게 잘 수 있었고 공부도 정말로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너무나 집중이 잘 되서 시험칠때도 귀마개를 사용했죠.. 그런데 한 1주일간쓰니까 귀가 아프면서 머리까지 아파지는 거였습니다. 이상하게 코도 막히면서,,ㅜㅡ 더구나 심장소리하고 숨이 들어가고 나가는 소리까지 너무 선명하게 들리니까 오히려 역효과를 보는듯했습니다. 특히 이 익숙치 않는 소리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더 긴장해서 잠도 안오더군요,,,ㅠㅜ 공부할 때도 숨소리에만 집중하고 있는 저를 보고 있구요... 게다가 귀마개도 엄청 더러워지고.... 그래서 좀 편안하게 귀마개를 사용할 수는 없을까? 생각하다가 선택한것이 예스이어 입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니 가격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 하며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그리고 평들을 보니 폼타입보다 차음효과가 엄청 떨어진다면서 비판하는 글도 많더군요.. 하지만 일단 저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귀마개를 원했기 때문에 일단 인터넷 구매를 했죠.. 바로 다음날 택배가 도착해서 봤는데, 달랑 귀마개인데도 사용설명서와 캡, 주변물건들이 많이 있더군요.. 사실 처음에는 제가 이런 형태의 귀마개가 처음이라 적응이 안되고, 아무리 귀에 잘 넣으려해도 안들어가지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3일이 지나니까 제법 요령이 생기더군요.. 잘 때나 공부할 때 한번에 집어 넣어도 어색한 느낌 하나도 안들고 빠르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귀마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차음이 얼마나 잘 되는가인데... 사용설명서에 적힌대로 딱 15분-20분정도 지나니까 폼타입정도로 차음 이 되더군요... 제가 봤을때 차음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예스이어를 안 산다는 것은 쫌,, 어리석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이유가 있는것같아요.. 차음효과는 동일한데(오히려 제 숨소리나 심박소리가 안들리니까 주관적으로는 더 뛰어나다고 볼 수도 있어요 ㅋㅋ ㅋ) 착용감과 디자인? 이게 플러스가 되니까 가격값을 하더군요.. 요즘엔 정말로 편안하게 잠자고 있습니다. 옆에서 아무리 자판 두드려대고, 클릭질해도 잘자고 있구요... 한번도 안 깨고 아침에 일어납니다.ㅎㅎ 게다가 공부할 때도 사용하니까 마음이 안정되서 좋더군요.. 좀 더 깊은생각에 도달하기 쉬워지는 것 같에요... 그래서 어려운 문제풀때는 항상 예스이어 착용하고 풉니다.^^ 풀이가 더 잘 떠오르는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폼타입을 오래 끼고 있으면 항상 머리에 산소가 부족한 듯,,, 머리가 아프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증상 많이 사라졌어요...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 예스이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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