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어 귀마개 ti5000 리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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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현 작성일 : 11.03.15 23:31 조회 : 2,530회본문
안녕하세요.
나름 큰 시험을 준비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합격 수기를 읽던 중에
웃기게도 귀마개를 추천하는 글을 봤어요;
모야이거; 하면서 봤더니 ''예스이어''.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을 찾아보니 이게 웬걸;; 귀마개가 28,000원이라니;
그런데 뭐 시험 준비하면서 하루 이틀 쓰고 버릴 물건 아니니까
사는 김에 좋은 거 사자는 생각으로 지마켓에서 구입.
오후 3시쯤 주문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네요; 이렇게 빠를수가.
아무튼 뭐 귀마개가 이렇게 특이하게 생겼나 하는 생각으로 설명서를 후닥빡 읽고 착용.
귀마개는 써본 적 없는데, 아! 고등학교 다닐때 3M에서 나온 더러운 스폰지 귀마개는 친구꺼 한 번 써봤거든요.
근데 그거는 딱 끼자마자 귀가 띵 하면서 내장 끓는 소리, 심장 뛰는 소리, 뼈 닿는 소리에 별에 별 소리가 다 나서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그런..
이것도 귀마개라서 약간 먹먹한 느낌은 있지만
그 싸구라 3M 스폰지랑은 정말 비교도 안될정도로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제가 좀 예민해서 이어폰 같은거 오래 못 꼽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착용감도 일물감 별로 들지 않아서 오래동안 끼고 있어도 나쁘지 않구요.
뭐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
물건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공부하시려고 구입할 생각 있으시다면
망설일시간에 언능 구매 하셔서 한글짜 더 보시는게 남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예스이어 귀마개 추천드립니다.ㅎ
감사합니다.
나름 큰 시험을 준비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합격 수기를 읽던 중에
웃기게도 귀마개를 추천하는 글을 봤어요;
모야이거; 하면서 봤더니 ''예스이어''.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을 찾아보니 이게 웬걸;; 귀마개가 28,000원이라니;
그런데 뭐 시험 준비하면서 하루 이틀 쓰고 버릴 물건 아니니까
사는 김에 좋은 거 사자는 생각으로 지마켓에서 구입.
오후 3시쯤 주문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네요; 이렇게 빠를수가.
아무튼 뭐 귀마개가 이렇게 특이하게 생겼나 하는 생각으로 설명서를 후닥빡 읽고 착용.
귀마개는 써본 적 없는데, 아! 고등학교 다닐때 3M에서 나온 더러운 스폰지 귀마개는 친구꺼 한 번 써봤거든요.
근데 그거는 딱 끼자마자 귀가 띵 하면서 내장 끓는 소리, 심장 뛰는 소리, 뼈 닿는 소리에 별에 별 소리가 다 나서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그런..
이것도 귀마개라서 약간 먹먹한 느낌은 있지만
그 싸구라 3M 스폰지랑은 정말 비교도 안될정도로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제가 좀 예민해서 이어폰 같은거 오래 못 꼽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착용감도 일물감 별로 들지 않아서 오래동안 끼고 있어도 나쁘지 않구요.
뭐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
물건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공부하시려고 구입할 생각 있으시다면
망설일시간에 언능 구매 하셔서 한글짜 더 보시는게 남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예스이어 귀마개 추천드립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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