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HKHA

TI5000 본체 찢어짐 1:1문의 드렸는데 며칠이 지나도 답변없어서 여기에 다시 글 남깁니다.

산지는 4월초에 샀는데 실사용횟수는 50번도 안되었습니다.

제가 공무원준비중이라 시험이나 모고때나 착용착용했는데- 이번에 다시 착용하려고보니 왼쪽이 착용안되어 확인해보니 크리스탈캡부분끼우는쪽이 약간 찢어져서 공기가 새더군요- 그래서 끼우다보면 크리스탈캡이 빠졌던거같네요-

그리고 반대쪽보니 귓볼쪽이라고해야되나? 그부분도 약간 찢어져있고요-

물론 저도 동영상보면서 착용과 탈착하는거 배운뒤에 착용했던건데요- 특히 탈착부분은 검지로 살짝하면 빠진다고하지만 영상과달리 검지로 살짝해서 넓은쪽을 잡고 빼지않는이상 잘안빠지더라고요- 물론 그런다고 막 쌔게 잡아당기고 그러진않았습니다. 살포시 안늘어나게 잡아당기죠-

다른부분은 추가 부품으로 사서 된다쳐도 본체부분은 반영구적인거라 따로 구매가 안되며 그게 비싼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원래 이렇게 잘 찢어지나요? 그럼 이게 반영구적이라는게 맞는건가요? 이렇게 잘찢어지는게?? 다른 귀마개보다는 착용만 잘하면 진짜 좋습니다. 잡소리는 책장 넘기는소리정도밖에 안들리고 웬만한 잡소리는 다 잡아주더군요- 물론 조용한 환경(도서관,독서실,자습공간등)에서요- 근데 아무리좋아도 이렇게 잘찢어지는걸 거금3만원씩이나주면서 사서 이렇게 얼마 못쓸정도면 저렴한 3M꺼 사고말죠... 3M께 너무 잘 더러워져서 반영구적에 세척가능하다는말에 고민하면서 샀던건데 정말 실망이 크네요 ㅡㅡ

[이 게시물은 듀카님에 의해 2016-03-29 10:20:48 묻고답하기에서 이동 됨]